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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영화 추천]인디아나존스 시리즈 영화- 모험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영화

BIG

인디아나존스-레이더스 1편

개요: 모험, 액션 ㅣ115분ㅣ1982년 개봉

감독: 스티븐 스틸버그

배우: 해리슨 포드(인디아나 존스),

         카렌 아렌(마리온)

 

 

 

 

험 영화로는 인디아나 존스를 빼먹을 수 없다.

어릴 적 모험을 좋아한 나로서는 최애의 영화라 해도 여한이 없다.

1936년 고고학자인 인디아나 존스는 전설 속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주인공인 인디아나 존스는 자신이 주로 쓰는 채찍으로

험난한 밀림지대를 헤치고 고대 유물을 찾으러 다닌다

유물들이 있는 곳은 갖가지 부비트랩이 있고 주인공인

인디아나 존스는 경험과 지식 그리고 날렵한 몸놀림으로 부비트랩을 헤쳐나간다.

1편인 레이더스는 유물인 성궤를 찾는 내용이다

성궤 안에는 "모세의 십계명 석판 2조각"이 들어있다

그 성궤를 얻게 되면 신과의 감응으로 전지전능한 심의 힘을 빌릴 수 있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이다

소련의 군대도 그 성궤를 탐을 내고 인디아나 존스와 소련군과

성궤를 가지기 위한 치열한 다툼이 시작된다.

 

인디아나존스-마궁의 사원 2편

 

 

1935년 인디 안나 존스는 상하이의 어느 한 클럽에서

청나라 초대 황제인 누르하치의 유골을 거래하기 위해서 라오셰 무리와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의 계략에 속아 독이든 술을 마시게 되고

해독제를 찾기 위해 클럽에서 소동이 일어납니다.

어떠한 여성이 해독제를 줍게 되고 인디아나 존스는 그 여자와 함께

 

클럽에서 빠져나와 꼬마 조력자 쇼트의 차를 타고 탈출을 시도하게 되고

비행장으로 가 비행기 오르게 되었습니다.

비행기에 올라타고 탈출을 하였나 싶었지만 알고 보니 그 비행기는 라오셰의 비행기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인디아나 존스와 그의 일행들은 꿀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라오셰의 명령을 받은 조종사들은 비행기를 일부러 고장을 내고 몰래 탈출을 합니다

뒤늦게 이 상황을 파악한 인디아나 존스는 고민 끝에 비행기 안에 있는

구명보트를 이용하여  탈출을 시도하게 됩니다.

탈출에 성공한 존스와 일행들을 산 넘고 물 건너 인도의 어느 한 마을을 가게 되고

그 마을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마을에 촌장이 존스에게  한 가지 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 촌장은 존스에게 한 곳에 들려 달라고 하죠.

 

판콧이라는 왕국에서 마을에 있던 신비한 돌을 훔쳐가

가뭄에 시달리고 있었고 마을의 어린아이들까지 납치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밤이 찾아오고 판콧에서 도망친 어느 한 아이가 존스에게 천 조각을 건네주었고

천 조각을 보게 된 존스는 마을에서 없어진 신비한 돌이 전설 속 유물인

상카라 스톤과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존스와 그 일행은 판콧으로 향하게 됩니다.

 

판콧에서는 인근 마을에서 납치한 아이들을 재물로 바치고 흑마술의 의식을 진행하는 

장면을 존스는 목격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는 판콧 왕국의 실세 악당 람을 만나게 되었고

람은 살아있는 심장을 꺼내는 위험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신비한 돌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존스는

그들 몰래 돌을 챙기려 하였지만 발각되고 감옥에 갇히고 말죠.

그 감옥에서는 한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람의 피를 마시게 되면 

그에게 복종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존스는 그들에게 끌려가 강제로 람의 피를 마시게 하고

그렇게 존스는 람에게 복종을 하게 됩니다.

람은 존스 일행들을 재물로 바치라고 명령을 하게 되고

존스는 람의 말대로 복종을 하게 됩니다.

존스는 과연 일행들을 구해내고 신비한 돌을 무사히 가져갈 수 있을까요?

 

01

이렇게 인디아나 존스 1편과 2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진짜 모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짜 추천드립니다.

어릴 적 이영화를 보면서 골목길 들을 탐험하고 

처음 보는 길들을 아무 생각 없이 돌아다니고 했죠.

그러다 길을 잃어버려서 울고 있었던 게 생각이 납니다.

그래도 어릴 적에 호기심, 모험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험, 호기심이란 단어가 무섭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영화를 소개하면서 깨닫게 된 거지만 저는 아직도 모험이란 걸 하고 있더라고요.

영화처럼 숲 속을 지나 바다를 건너 보물을 찾는 게 모험이 아니라

현재 살아가는 삶 자체가 모험이라고 생각하고 그 삶 속에 하나하나 깨닫는 거 자체가

저에게 있어서 큰 보물인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인디아나 존스 3~4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