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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영화 추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최후의 성전 3편 아버지와 아들의 티격태격 모험 이야기~

BIG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1989

 

개봉:1989.07.22

 

장르:액션/어드벤처

 

러닝타임:127분

 

 

인디아나존스와 아버지 헨리

오늘은 인디아나 존슨 3~4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았던 인디아나 존스 배역을 맡은 해리슨 포드는 1편 2편보다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약간 나이가 들었네요~

인디아나 존스에 3편 최후의 성전 이야기의 시작은

 

1938년

그의 아버지로부터 의문의 소포를 받게 됩니다.

그 소포에 이탈리아 베니스라고 적혀 있었죠.

그러고 도노반이라는 인물을 찾아와 부서진 석판을 보여준 뒤 한 가지 의뢰를 요청합니다.

그 요청은 바로 불멸이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전설 속 유물  성배를 찾아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성배는 최후의 만찬 때 예수님이 쓴 잔으로 그 성배로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유물입니다.

 

그러나 존스는 포드에 부탁을 거절하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찾아가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포드가 존스에게 충격적인 말을 하는데 

그의 아버지가 사라 졌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인디의 아버지는 평생 성배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포드의 의뢰를 먼저 받아

성배를 찾던 중 베니스에서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아버지가 소포로 보냈던 일지에는 성배에 관한 내용 전부가 적려 있었고

결국 존스는 조력자 마커스와 함께 아버지를 찾기 위해 베니스로 향하게 됩니다.

 베니스에 도착한 존스는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한 슈나이더 박사를 만나고

박사와 함께 어느 도서관으로 가게 됩니다.

존스는 아버지가 남긴 일지를 확인해 도서관의 지하로 향하는 비밀통로를 발견하게 되고

존스와 일행들은 지하로 향하게 됩니다.

 

지하통로 끝자락에 도착을 하고 거기서 나머지 부서진 석판을 발견하게 되고

존스는 석판에 있는 글자들을 해석 하기 시작했습니다.

 

존스는 한창 작업에 몰두하였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일당이 이들을 

죽이기 위해 동굴에 불을 지르고 존스 일행들은 석판이 들어있던 관을 방패 삼아 불을 피하고 

탈출을 성공합니다.

 

하지만 의문의 일당은 존스를 끈질기게 추격을 하고

존스는 슈나이더 박사와 보트를 타고 도망을 갑니다.

의문의 일당들도 그 뒤를 추격해 존스와 육탄전을 벌이며 그들 중 수장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왜 자신들을 죽이려는지 물어보았고 그 이유는

성배를 찾고 있어서 라고 말을 합니다.

 

그들은 십자도 형제단이라고 불리며 성배를 지키기 위해 그들을 공격을 한 거였습니다.

성배를 찾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찾는다는 존스의 말에 그는

존스의 아버지 헨리가 브룬 발트 성에 갇혀 있다고 

말을 해주고 존스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브룬 발트 성으로 향한다

 

그곳은 이미 나치군이 바글대는 그들의 요새였고

나치군의 눈을 피해 조심히 아버지를 찾고 있었습니다.

존스는 아버지를 만나는 즉시 나치군에게 발각이 되어 도망을 치던 중

빅토리아 박사가 인질로 잡히게 되어 버립니다.

존스는 빅토리아를 구하기 위해 항복을 하였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나치군의 편

결국 그들에게 일지를 빼앗기고 맙니다.

 

존스에게 의뢰를 맡긴 도노박 역시 나치군과 같은 편이었고

헨리와 존스는 의자에 묶이고 말죠.

의자에 묶인 밧줄을 풀고자 헨리는 라이터를 몰래 꺼내고

아버지의 실수로 이들이 갇힌 곳에 불이 번지게 되는데

 

그들은 무사히 밧줄을 풀고 나치군 보다 먼저 성배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영화를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영화 내용에서는 존스와 그의 아버지 헨리는 둘이 사이가 좋지 않게 나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역경 속에서 둘이 케미는 관객들을 재미있게 하면서

부성애가 먼지 일깨워준 거 같습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4편을 소개하려고 하였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4편은 따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제 날씨가 너무 더워졌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