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마스크(The Mask)- 이 영화 보고 배꼽 빠져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개요 :코미디, 판타지, 액션, 범죄 | 미국 | 97분

감독 :척 러셀

출연 : 짐 캐리 - 스탠리 입키스 역

       피터 리거트 - L.t. 밋츠 켈러웨이 역

       피터 그린 - 도리언 타이렐 역

       에이미 야스벡 - 페기 브랜드 역

       리차드 제니 - 찰리 슈메이커 역

       카메론 디아즈 - 티나 카일리 역

       낸시 피시 - 미시즈 핀 맨 역

       짐 더그헌 - 도일 형사 역

배우 짐 캐리(jim Carrey)

오늘은 아주 재미있는 영화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 이영화를 보았을 때가 초등학생 시절이 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영화를 좋아해서 비디오방에 있는 영화를 수백 번 보았었죠. 처음에는 조금 징그럽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주인공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행동들이 징그럽다는 걸 잊어 오히려 호감을 가지고 즐겁게 보았던 거 같아요.

01

변신 전/후

입키스는 마스크 이상한 끌림을 느끼고 얼굴에 가져갔다.

그 마스크는 보통의 마스크가 아니 였고 얼굴에 가까이 가는 순간

마스크가 얼굴을 집어삼키듯 얼굴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았어요.

마스크를 쓴 입키스는 원래의 소심한 성격이 아닌

대범하고 뇌를 거치지 않고 거칠고 유쾌한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어요.

그날 밤 입키스는 마스크를 쓰고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닙니다.

경찰에게 쫓겨다니는 마스크

그렇게 그는 난동을 부리며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다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마스크를 쓴 입키스는 장난을 치며 경찰들을 농락하고 여유롭게 도망을 가게 됩니다.

다음날이 되자 입키스는 눈을 뜨게 되었고 필름이 끊기듯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았고

옷장을 열자 돈이 담긴 바구니를 발견하 게 되고  그 순간 경찰들이 집에 찾아옵니다.

경찰들을 농락하는 마스크

이렇게 그는 마스크를 쓸대마다 수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참 이영화를 어릴 적에 보았고 생각이 나서 한번 다시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옛날 영화인만큼 유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제 걱정 반대로 엄청 재미있고  저당시 CG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줄어들지 않고 집에 있을 시간이 많은 지금

옛날 영화들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셨으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