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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영화 추천]프라이트너 - 유령과 짜고 치는 사기극!

BIG

개봉: 1997.07.19

 

장르: 코미디/공포

 

 

국가: 뉴질랜드, 미국

 

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는 프라이트너라는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영화의 주인공은 앞에 소개해드린 백 투 더 퓨처
마이클 J 폭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비 오는 날에 대저택 어느 한 여자가 알 수 없는 무언가에게 쫓기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 여자의 이름은 페트리샤
그녀를 쫒고 있었던 건 사람이 아니라 유령이었습니다.
그녀는 숨어도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유령에게 잡혔을 때
그녀의 어머니가 나타나 총으로 그 유령을 쏴버리죠.
하지만 그 유령은 다시 나타나 어머니를 공격 함으로써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느 한 마을 이 마을에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몇 년 사이 수십 명이 죽어 났습니다.
모두 원인을 알 수 없었고
장례식장에 어느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는 주위에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명암을 건넵니다

바로 퇴마사 프랭크 배니스터

그는 사람들에게 쫓겨나고

그 시간 다른 장소 한 여자가
유령에 쫓기던 집을 찾아갑니다.
그 여자의 이름은 루시 린스키 직업은 의사입니다.
그녀는 유령에 쫓기 던페 트리샤의

진료를 보기 위해 그곳을 간 거죠.
루시는 집에 들어가 페트리샤를 만났고
그녀의 몸에는 온통 상처 투성이었죠.


루시는 그곳에서 옛날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 마을에는 존 찰스 바틀렛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고
그의 여자 친구와 어느 한 병원에서 12명을 살해했었죠

찰스는 사형을 당하고 그의 여자 친구는 며칠 전에 가성방이 되었습니다.

루시는 페트리샤 어머니에게 쫓겨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루시는 집에 도착해 찰스에 관한 내용을 찾던 중
가석방이 되었던 사람이 페트리샤라는 걸 알게 되었죠.


루시는 그 이야기를 남편에게 말해보지만 큰 신경을 쓰지 않았고 곳 있을
결혼기념일 이야기만 하고
루시에게 다가가 애정행각을 하는데
그녀 옆에 있던 프랭크의 명함을 발견합니다.

그 순간 갑자기 침대가 공중 부양을 하였고
당황한 그들은 거실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거실도 마찬가지 유리잔과 그릇이
하늘을 날아다니고 인형들이 움직이죠

루시는 아까 봤던 명함을 보고
명함에 적혀있던 번호에 전화를 하게 됩니다.

몇십 분 후 프랭크루시의 집에 도착했고
가방에서 이상한 기계를 꺼내더니
작동을 시키죠.
그러자 기계에서 포장된 봉투가 나오고
그걸 하수구에 넣어 버립니다.

기계에서 나온 봉투 안에는 유령이 있었고
루시의 남편은 어이없어합니다.


루시의 남편은 빨리 프랭크를 돌려보내려
하였고 프랭크는 그를 쳐다보았는데
그의 이마에 이상한 숫자가 적혀있었죠

프랭크는 그 숫자가 무엇이냐 물어보았고
루시는 남편의 이마를 보았지만
숫자가 없었습니다.

그 숫자는 프랭크의 눈에만 보였고
루시의 남편은 그가 사기를 치는 거라
생각하고 집에서 쫓아냅니다.

그렇게 프랭크는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하였고
차 트렁크에서 유령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이 내립니다.
그는 실제로 유령들을 보는 능력이 있었고
유령들과 짜고 돈을 벌고 있었죠.

그와 친구 유령들은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집에서 똑같은 수법으로 일을 하였고
두 아이의 엄마는 프랭크에게 전화를 하게 됩니다.

프랭크는 전화를 받고 집에 도착하고
어느 때처럼 일을 하나 싶었지만

그는 이미 신문에 사기꾼이라고 소문이 나있었고
아무 소득 없이 집에서 쫓겨나죠.

프랭크는 화가 나 신문에 글을 쓴
편집장 마그다에게 찾아갑니다.
불만을 털어놓았지만 씨알도 안 먹혔고
건물에서 나와 하염없이 걷고 있었습니다.

그는 길을 걷다 차에 타고 있는 루시를 보았고
그녀는 무슨 일인지 엄청 슬퍼 보였습니다
그렇게 프랭크 시야에서 벗어날 때쯤

마주편에서 어떤 남성이 달려오는데
그는 루시의 남편이었고 그는 이미 죽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루시의 남편과 부딪쳐 쓰러지게 되고
프랭크는 일어나 무시하고 갈려하였으나
그를 알아본 루시의 남편은 프랭크를 쫓아가
자기의 사정을 말하게 됩니다.

그렇게 프랭크는 그를 데리고 장례식장으로 향하고
거기에서 친한 경찰을 만나게 됩니다.

둘이 이야기 도중 루시의 남편 죽음이
석연치 않다는 경찰관 말을 듣게 됩니다.

그렇게 장례식은 끝이 나고
프랭크는 그곳을 떠나려 할 때쯤
루시가 그를 발견하죠.

루시는 그가 유령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었고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프랭크는 남편의 이야기를 전하고
며칠 뒤 남편이 생전에 예약했던
레스토랑에선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둘이 만나고
프랭크는 루시의 남편이 시키는 데로
그녀에게 꽃을 주었습니다
루시프랭크에게 왜 자기 남편이 보이냐고 물어보죠.
그는 예전에 큰 교통사고가 났고
그 충격으로 유령이 보인다고 말을 하게 됩니다.

그걸 지켜보고 있는 루시의 남편은 매우 불편해하였고
루시는 본론으로 들어가 보이지도 않는 남편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루시가 궁금해하였던 건 루시의 적금 통장이었고
남편이 그걸 도박으로 다 날렸다고 혼자 말을 합니다.

그걸 들은 프랭크루시에게 전달을 해주죠
남편은 프랭크에게 매우 화를 내고 그곳을 떠나죠.


프랭크는 화장실로가 볼일을 보았고
거기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의 이마에 숫자가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뒤이어 사신이 나타나
그 남자의 심장을 움켜 잡습니다.
그렇게 그는 사망하였고
프랭크는 그 사신을 쫓아갑니다.

현장에 있었던
프랭크는 수배 내려지게 되고
그와 같이 있었던 루시도 경찰에게 붙잡혀
조사를 받게 됩니다.

사람들이 계속 죽어나가자
FBI 요원 머래드가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되고
그는 수배 중인 프랭크를 의심하고
머래드는 루시에게 프랭크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되는데

과거 프랭크는 아내 데브라와 말다툼이 있었고
그녀와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
과속으로 인하여 차가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사고로 그녀는 사망하였고
차에서 14m 떨어진 곳에
데브라의 시신을 발견되었습니다.


데브라의 이마에는 누군가 칼로 13이라는
숫자를 적어 놓았고
프랭크는 2시간 만에 경찰에게 발견되었죠.
그 칼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고
그는 사고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 시간 프랭크는 사신을 놓치게 되고
차 안에서 깊은 고민을 할 때쯤
어느 한 건물에서 저세상으로 가는 게이트가
열렸고 누군가 또 죽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프랭크는 고민할 틈 없이 건물로 향하게 됩니다.

프랭크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유령이 된 남자와 눈을 마주치게 됩니다.
이마에는 39라는 숫자가 적혀있었고
그는 게이트를 타고 위로 올라가 버리죠.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고
거기에는 편집장 마그다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다음 희생자였고
프랭크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다가갔지만
그는 이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있었고
마그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러고는 근처에 있던 경찰들과 사신이
나타났고 경찰들은
프랭크를 둘러싸 총을 겨누었습니다

그의 친구인 유령들이 프랭크를 구해주게 되고

프랭크는 그녀를 데리고 차를 타고 달아나는데
마그다는 엄청난 공포를 느끼고 있었죠

그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어디선가 사신이 나타나
그를 공격하였고 사투 끝에
차가 모퉁이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프랭크와 그녀는 무사했지만
사신은 마그다를 공격해
그녀를 죽여버리고 사라지고
그녀는 유령이 되어 프랭크를 원망하죠


프랭크는 큰 죄책감에 경찰에 자수를 하게 됩니다.
루시프랭크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다짜고짜 프랭크의 집으로 향하고
순간 전화 한 통이 울렸습니다.
전화를 건 사람은 페트리샤의 어머니였고
그녀가 악마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프랭크에게 도움을 요청한 거였습니다.

루시페트리샤의 집으로 갔고
그녀의 어머니 몰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패트리샤의 몸에는 상처가 나있었었고
누군가 그녀를 학대한 거처럼 보였죠.
루시는 몰래 이곳에서 빠져나가자고
그녀에게 설득하였고 그 순간

그녀의 어머니가 다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페트리샤는 그녀를 옷장에다 숨깁니다.

그녀는 숨죽이며 밖에 상황을 지켜보다
주위를 살피었는데
거기에서 프랭크가
교통사고로 잃어버렸던
칼을 발견합니다.

루시는 그녀의 집에서 탈출을 하였고
이사실을 알리기 위해
프랭크가 있는 경찰서로 항합니다.

그는 구치소에 갇혀있었고 그녀는
구치소로 들어가 그와 이야기하는데

그러자 루시의 이마에
숫가 나타나고 뒤이어 사신이 나타나
그녀를 공격합니다.

다행히도 프랭크의 친구인
유령들이 도와주고
가까스로 사신을 피해 구치소에서
나오게 됩니다.

프랭크 사신과 싸우기 위해서는
자신도 유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총구를 머리에 대고 죽으려 하였으나
루시는 그를 말리고
다른 방법이 있다고 말을 하죠.

그 방법은 프랭크를 저온 가사상태에
빠지게 하는 거였습니다
가사상태에 빠지는 시간은 단 20분

그 시간 안에 사신과 싸워 이겨야 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프랭크는 진짜로
목숨을 잃기 때문이죠.

프랭크는 냉동고로 들어가게 되고
루시는 가사상태에 빠진 프랭크를
다시 깨우기 위한 준비를 하려고 하는 순간
요원 대머드가 나타나
그녀를 납치하게 됩니다.

프랭크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는 자신의 누명을 씻고 사신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

프레이트너를 리뷰해봤습니다.
이영화도 어릴 적에 봤는데
다소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도 해요.

그래도 저는 엄정 재미있게 보았고
어릴 때 유령 보면 좋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무섭네요...

Google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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